[내맘노] 이문세 - 알 수 없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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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노] 이문세 - 알 수 없는 인생

 

아티스트: 이문세
첫번째 앨범: 이문세 + 발칙한 여자들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
발매일: 2006년
장르: Kpop, K팝, 한국발라드, Korean Ballad. Korean Folk/Blues, 포크

 

 

이문세(李文世, 1959년 2월 24일 ~ )은 대한민국의 대중음악가로, 1959년 2월 24일(음력 1월 17일)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1978년에 CBS 세븐틴 DJ로 데뷔하여 라디오 DJ로 활동했습니다. 입담이 뛰어나고 재능있는 그는 1970년대 한국음악의 기반이었던 통기타 포크 팝 음악 분야에서 시작하여 1980년대에는 팝 발라드 음악으로 전환하며 가수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습니다.

1983년에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는 곡으로 정식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고, 1984년에는 2집 앨범 "파랑새"를 발표하여 젊은 층에게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문세의 성공은 1985년 작곡가 이영훈과의 만남을 통해 한층 빛을 발하게 되었습니다. 이영훈과의 협업으로 준비한 "난 아직 모르잖아요"라는 곡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해당 연도의 음악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이문세는 대중적인 가수로 떠올랐습니다. 그 이후로 이문세와 이영훈의 콤비는 80년대 한국 가요계에 팝 발라드 음악의 흐름을 만들어냈습니다.

1987년에 발표한 4집 앨범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여 이문세를 대중들에게 더욱 확고한 발라드 가수로 인정받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1993년에는 장기간 동반자였던 이영훈과 결별하고 자신만의 독자적인 음악적 세계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90년대에는 한국 음악 산업의 변화와 인기 장르의 변동 때문에 예전만큼의 명성을 유지하지 못하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문세는 가수로서의 활동 외에도 다른 분야에서도 게을리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도 가수와 음악가로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2년 11월 16일, 음악계의 명곡이 시간을 견뎌나가며 진화하고, 이문세는 그 이문세를 뛰어넘었습니다. 이문세의 앨범 [Re.Leemoonsae]이 발표되었고, 이는 그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곡들을 리메이크한 앨범으로, 음악계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문세의 음악은 세대와 장르를 초월하여 대중의 마음 한 편에 박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후배 뮤지션들에게 다시 새롭게 인기를 끌었던 그의 곡들은 오늘의 이문세를 통해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앨범 [Re, Leemoonsae]는 진정한 리메이크의 본보기로, 섬세한 사운드와 이문세만의 민감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대중의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문세는 '소녀', '광화문 연가', '알 수 없는 인생',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옛사랑' 등의 대표곡들로 대중 음악사에 독특한 흔적을 남긴 뮤지션입니다. 2006년에 '알 수 없는 인생'을 발표한 이후로, 공연을 통해만 대중과 음악적 진정성을 소통해온 이문세가 드디어 리메이크 앨범을 통해 그 감성의 빛을 드러냈습니다. 이 앨범은 이문세만이 가진 애절함과 섬세함을 보사노바의 따뜻함과 탱고의 열정과 접목시켜 만들어졌으며, 우리에게 새로운 감성을 선사합니다. 이 문세의 첫 리메이크 앨범이자 보사노바와 탱고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번 앨범은 그에게도 새로운 음악적인 도약의 시작이자 전환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12년의 마지막 순간에 돌아온 이문세의 리메이크 앨범은 늦가을의 추위에 꽉 매인 채로, 대중에게 감동 이상의 흥분을 안겨줄 것입니다.

 

 

Lee Moon-sae - Life we can't know, 이문세 - 알 수 없는 인생, For You 20061122 / 출처 : 유튜브[ MBCkpop ]

 

 

이 노래는 사랑과 세상을 깊이 이해하고 알게 되는 시기에 대한 물음과 불확실함을 담고 있습니다. 가사는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와 같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욕망과 의문을 담고 있습니다.

노래는 시간을 되돌리고 싶은 욕망을 표현하면서 "조금만 늦춰줄 순 없나요"라고 말합니다. 과거에 그리움을 품고 현재의 모습과 비교하며 변화에 대한 아쉬움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쩐지 옛사랑이 생각나고, 자신과 상대방이 변했음을 알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런 불확실함과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가사는 희망과 긍정을 전합니다. "아직도 많은 날이 남았죠, 난 다시 누군가를 사랑 할테죠, 알 수 없는 인생이라 더욱 아름답죠"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삶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표현합니다.

이 노래는 우리가 사랑과 인생을 완전히 이해하고 깨닫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하며, 불확실한 미래에도 희망과 긍정을 가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삶은 예측할 수 없지만 그 안에서도 아름다움과 사랑을 찾아나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This song embodies the exploration of love and the world, delving into the depths of understanding. It transcends generations and genres, resonating deeply within the hearts of the public. The timeless songs of 이문세, which have repeatedly been rediscovered and admired by younger musicians, are reborn through the voice of today's 이문세. The album [Re.Leemoonsae] showcases the true essence of a remake, intertwining intricate melodies with the distinctive sensitivity of 이문세. Renowned as an unwavering figure in popular music, 이문세 has left an indelible mark with his iconic songs such as "Girl," "Gwanghwamun Sonata," "Unknown Life," "Beneath the Shade of the Trees," and "Old Love." After releasing "Unknown Life" in 2006, 이문세, who had solely communicated with the public through live performances, finally reveals his radiant emotions through this remake album. This album, which seamlessly blends 이문세's uniquely Korean sentimentality and delicate nuances with the warmth of bossa nova and the passion of tango, is more than enough to evoke a new wave of emotions within us. It marks a turning point and a new chapter in 이문세's musical journey. As 2012 draws to a close, this remake album by 이문세 will undoubtedly resonate deeply within the hearts of the public, leaving them profoundly moved amidst the chilly autumn air.

However, despite these uncertainties and regrets, the lyrics convey hope and positivity. They say, "There are still many days left. I will love someone again. Life is unpredictable, making it even more beautiful." This expresses anticipation and hope for the future.

The song emphasizes that it takes time to fully understand and realize love and life, even in the face of uncertainty. It suggests that, within the unpredictability of life, one can still find beauty and love.

 

 

 

Life is beautiful ost l Yum Jung Ah & Ryu Seung Ryong (알 수 없는 인생) Unpredictable Life Video Clips / 출처 : 유튜브[salsabila_ls 노을] 

 

 

이문세(Lee Moon Sae) - 알 수 없는 인생(Unpredictable Life) / 출처 : 유튜브[ Stone Music Entertainment]

 

 

Artist: Lee Moon-se
First album: Lee Moon-se + Offensive Women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
Release Date: 2006
Genres: Kpop, Kpop, Korean Ballad, Korean Ballad. Korean Folk/Blues, Fork


Lee Mun-se (born February 24, 1959) is a South Korean pop musician who was born in Seoul on February 24, 1959 (January 17, the lunar calendar in Seoul. He debuted as a CBS SEVENTEEN DJ in 1978 and served as a radio DJ. A brilliant and talented man, he started in the field of acoustic guitar folk pop music, which was the basis of Korean music in the 1970s, and in the 1980s, he was able to take his first step as a singer by switching to pop ballad music.

In 1983, he began his official music career with the song "I'm a Happy Person" and in 1984, he released his second album "Bluebird" to gain popularity among young people. However, Lee's success was further highlighted by his meeting with composer Lee Young-hoon in 1985. In collaboration with Lee Young-hoon, the song "I Don't Know Yet" gained explosive popularity and topped the music rankings of the year, making Lee Moon-se a popular singer. Since then, the combination of Lee Moon-se and Lee Young-hoon has created a trend of pop ballad music in the K-pop scene in the 80s.

The fourth album, released in 1987, became widely known to the public and recorded high sales, making Lee Moon-se more recognized by the public as a solid ballad singer. However, in 1993, he broke up with his long-term partner Lee Young-hoon and tried to create his own musical world. Nevertheless, in the 1990s, there was a time when the reputation could not be maintained as much as before due to changes in the Korean music industry and changes in popular genres. However, in addition to his activities as a singer, Lee Moon-se has not been lazy in other fields, and he is still active as a singer and musician.

 

On November 16, 2012, a legendary song in the music industry continued to evolve and surpass even the iconic 이문세 himself. The album [Re.Leemoonsae] by 이문세 was released, marking his first remake album featuring his own songs and generating significant buzz in the music scene. 이문세's music has transcended generations and genres, capturing the hearts of the public. His songs, which regained popularity among younger musicians over the years, have now been revitalized through the lens of today's 이문세. The album [Re, Leemoonsae] serves as a true example of a remake, harmoniously blending delicate soundscapes with 이문세's unique sensitivity. 이문세, renowned for his emotionally resonant ballads such as "Girl," "Gwanghwamun Sonata," "Unknown Life," "Beneath the Shade of the Trees," and "Old Love," has left an indelible mark on the history of popular music. Since the release of "Unknown Life" in 2006, 이문세, who had solely communicated his musical authenticity through live performances, finally unveils his radiant emotions through this remake album. This album beautifully combines 이문세's inherent melancholy and sensitivity with the warmth of bossa nova and the passion of tango, offering us a fresh wave of emotions. It serves as 이문세's first remake album, showcasing the essence of bossa nova and tango music, and marks a new beginning and turning point in his musical journey. As 2012 comes to a close, 이문세's remake album will undoubtedly resonate deeply within the hearts of the public, stirring emotions beyond mere excitement amidst the chilly autumn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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