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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ata-ke-size="size16">아티스트: 변진섭
변진섭은 한국 발라드계의 레전드로,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대한민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경희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하고 밴드 '탈무드'에서 음악활동을 시작한 후, 1987년 MBC 신인 가요제에서 '우리의 사랑 이야기'로 수상하여 연예계에 데뷔했다.
데뷔곡 '홀로 된다는 것이' 히트하면서 스타로 거듭나게 되었고, 이후 발매한 2집 앨범 '너에게로 또다시', '희망 사항', '로라', '숙녀에게',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등의 수록곡 모두가 큰 인기를 끌었다. 그의 음악은 청취자들의 마음을 울릴 만큼 감성적이고 따뜻하여, 이것이 그를 발라드의 대표 아티스트로 만들었다.
큰 인기를 얻은 그는 1990년 최수종과 하희라 주연의 영화 '너에게로 또 다시'에 출연하기도 하였으며, 1990년에는 가수왕을 차지한 바 있다.
2010년에는 SBS 러브 FM '변진섭의 기분 좋은 밤'의 DJ로 12년 만에 다시 라디오 DJ로 컴백한 그는,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주제곡 '화이팅'과 MBC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주제곡 '사랑이 올까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변진섭은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따뜻한 목소리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울릴 때마다 발라드계의 전설로 기억될 것이다. 그의 음악은 오랫동안 사랑받을 것이며, 그의 이름은 한국 음악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출처: 유튜브 [MBCkpop]
이 노래는 어느 날 갑작스레 이별을 맞이하고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이젠 그리움도 사라져버렸고 보고 싶은 마음도 없다는 가사에서는 이별 후 시간이 흐르면서 상처가 치유되고 슬픔이 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여전히 아프고 추억은 아련하게 남아있어서 잊지 못하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이런 감정들은 가끔씩 비가 내리는 날처럼 눈물이 나게 만드는데, 그때쯤에는 상처도 아련해져서 그리움과 슬픔을 담은 가사와 함께 마음속에서 조용히 떠나보내는 것 같습니다.
출처: 유튜브 [KBS KONG]
변진섭 무대모음 재생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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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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