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노] 주현미 - 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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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노] 주현미 - 짝사랑

 

아티스트: 주현미
첫번째 앨범: 89 주현미
발매일: 1989년
장르: POP, KPOP, 트로트, 성인가요

 

 

주현미씨는 1985년에 '비 내리는 영동교'라는 곡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 곡으로 10대 가수상과 신인 가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그 이후로도 '울면서 후회하네',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또 만났네요', '어제 같은 이별'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여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주현미씨는 배우자로는 락 보컬 출신의 기타리스트 임동신씨를 두고 있으며, 두 분의 자녀로는 임준혁군과 임수연양이 있습니다. 임준혁군은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임수연양은 어머니를 따라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또한, 조카로는 2008년에 〈사랑의 싸인〉으로 데뷔한 가수 달짜씨가 있습니다.

주현미씨의 데뷔 앨범의 주인공인 〈비내리는 영동교〉는 대중들의 청취욕을 자극해 무려 신인상을 수상하는 대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가수의 길이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 예상되었지만, 1986년에는 〈눈물의 부르스〉 (정은이/남국인/김용년 편), 1988년에는 〈신사동 그 사람〉(정은이/남국인/김용년 편) 이 연달아 히트하여 10대 가수상과 최우수 가수상을 차지하며, 정통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여러 앨범을 제작하며 김수희씨, 심수봉씨와 함께 당시 여성 트로트계 빅3으로 불리면서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여성 가수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1. 1989년 주현미 - 짝사랑

[1989] 주현미 – 짝사랑 (응답하라 1988 삽입곡)

출처: 유튜브[옛송TV]

 

 

짝사랑 이 노래는 마주친 눈빛과 속삭이는 눈빛이 전하는 사랑의 미로 속에서 혼란스러워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녀는 마주친 눈빛이나 속삭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없다. 하지만 가슴은 계속 두근거리며 사랑이라는 감정에 휩싸인다. 그리고 창가에 앉아 그 사람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의 눈빛과 속삭임이 자꾸만 생각난다. 그녀는 그 사람이 자신을 사랑한다면 그의 입에서 그 말을 꼭 듣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그 사람의 가슴에 눈물만큼 고운 별이 되어 소중히 기억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 노래는 사랑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곡이다.

 

The song tells the story of the main character who is confused in the maze of love that the eyes met and whispered eyes convey. She doesn't know what the glances or whispers she encounters mean. However, my heart keeps pounding and I am wrapped up in the feeling of love. And sitting by the window, recalling the figure of the person, I keep thinking of his eyes and whispers. She expresses an earnest desire to hear it from his mouth if the person loves her. And he hopes that he will be remembered as a star as beautiful as tears in his heart. It is a song that gives special comfort and courage to people who are in love.

 

 

 

2. 이야기쇼 두드림 주현미

이야기쇼 두드림 주현미

출처: 유튜브[주현미팬]

 

 

Joo Hyun-mi debuted in 1985 with the song 'Rainy Yeongdonggyo Bridge'. He won the Best Teen Singer and Best New Artist for this song, and has since released various hit songs such as "Crying and Regret," "The Man in Shinsa-dong," "Crush," "Crush," "Hold On," "We Met Again," and "Farewell Like Yesterday."

Joo Hyun-mi has a former rock vocalist, guitarist Lim Dong-shin, and their children are Lim Joon-hyuk and Lim Soo-yeon. Lim Jun-hyuk graduated from Berkeley School of Music, and Lim Soo-yeon made her debut as a singer after her mother. Also, his nephew is singer Dalja, who debuted with "Sign of Love" in 2008.

The main character of Joo Hyun-mi's debut album, "Raining Yeongdonggyo," stimulated the public's desire to listen and won the Rookie of the Year award. However, although it was expected that the singer's path would not last long, "The Burse of Tears" (Jeong Eun-i, Nam-in, Kim Yong-nyeon) in 1986 and "The Man in Sinsa-dong" (Jeong Eun-i, Nam-in, Kim Yong-nyeon) in 1988 were successive hits, winning the Teenage and Best Singer Award. Later, he produced several albums and became a female singer representing the Korean music industry as he was called the Big Three in the female trot industry at the time along with Kim Soo-hee and Shim Soo-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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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노] 2023.08 선곡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