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노] 마야 - 사랑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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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노] 마야 - 사랑은 영원하다

 

아티스트: 마야
첫번째 앨범: Rock Star
발매일: 2004년
장르:  록, 인디록, 메탈, Rock, Indie Rock, Metal

 

 

아티스트 마야는 1975년 11월 17일에 전라북도 정읍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록 가수 겸 배우입니다. 본명은 김영숙이며, 충주 김씨 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체적으로는 키가 165cm이고 몸무게는 50kg이며 발사이즈는 240mm입니다. 금곡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를 전문학사로 졸업했습니다.

마야는 2003년에 첫 번째 앨범인 'Born to Do it'으로 데뷔하였으며, 그녀의 대표곡으로는 진달래꽃, 나를 외치다, 쿨하게, 위풍당당 등이 있습니다. 특히 파워풀한 노래로 인기를 얻으며, 여성 가수 중에서도 강렬한 성량으로 라이브 무대에서 특별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2010년 전후의 곡으로 인해 전성기를 누리며, 한국의 록커 중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가수입니다.

2009년 11월에는 에드워드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을 샘플링한 노래 '위풍당당'을 발표하여 코갤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곡은 아따맘마 주제가를 부르며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한국에서 방영되면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투니버스 세대 중에서는 위풍당당 행진곡을 통해 마야를 알게 된 케이스가 꽤 있습니다.

마야는 고전적인 예술을 락으로 재구현하는 가수로서, 클래식이나 시를 록의 형태로 재현하며 평가받는 예술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음악과 연기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그녀는 대중들로부터 사랑과 인정을 받고 있는 훌륭한 예술가입니다.

 

 

[2004년 뮤직콘서트] 마야 - 사랑은영원하다 라이브 / 출처 : 유튜브 [ 최또치 ]

 

 

이 노래는 사랑이 영원하다는 믿음과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한 이들 사이의 특별한 약속과 서로를 알아주고 이해해줄 필요 없이 마음이 하나였던 순간들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취한 밤에 눈을 떴을 때, 다른 사람을 생각하게 되면서 내 안에 살던 그 사랑하는 이가 어디로 갔는지 그리움과 아픔이 느껴집니다. 그와의 시간들을 모두 잊어버렸을까, 아니면 내 사랑이 눈이 멀어서 아름다운 그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된 걸까요.

하지만 그저 그대로 내곁으로 돌아와서 사랑한단 말을 전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며, 힘들고 흔들리는 내 마음을 잡아주길 바라며 사랑에 다시 눈을 뜰 수 있도록 기대합니다. 허탈한 웃음과 오랜 세월을 적신 눈물은 더 이상 그 사랑하는 이에게 주고 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잠시였지만 슬픈 듯한 마음으로 그의 모습에 숨이 막혀버린 채, 우리가 함께한 모든 시간을 잊어버렸을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사랑이 눈이 멀어버려서 아름다운 그의 모습을 볼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 오랜 시간 동안 머물렀던 내 자리를 누구에게도 비켜주지 말고, 한 번만 흔들리는 나를 잡아주길 바라며, 사랑에 다시 눈을 뜨고자 합니다. 이 노래는 영원한 사랑을 위해 간직하고자 하는 감정과 그리움, 그리고 다시 사랑을 찾고자 하는 용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This song expresses the belief that love is eternal and the special promises made between two people who have spent a long time together, where their hearts were united without the need for understanding or explanations. However, one night, when waking up in a tipsy state, thoughts of another person arise, and the longing and pain of wondering where the beloved one has gone fill the heart. Have all the moments spent together been forgotten, or has my love turned blind, unable to see the beautiful face of the one I adore?

Yet, the desire remains to have the beloved one return to my side, to convey the words of love without hesitation, and to hold my shaking and struggling heart in their embrace, hoping to open my eyes to love again. The hollow laughter and tears shed throughout the years are things I no longer wish to offer to that beloved one. With a heart that feels both brief and sorrowful, I wonder if we have forgotten all the times we shared together.

Nevertheless, my love has not gone blind, and I can still see the beautiful face of the one I cherish. I won't give up the place they have held in my heart for such a long time, and I hope that they will only hold me when I waver for a moment. I yearn to open my eyes to love again. This song encapsulates the emotions of cherishing eternal love, coping with longing, and finding the courage to seek love once more.

 

 

마야(Maya) - 진달래꽃 x 쿨하게 x Honey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30906 방송 / 출처: Again 가요톱10

 

 

Maya, the Korean rock singer and actress, was born on November 17, 1975, in Jeongeup, Jeollabuk-do, South Korea. Her birth name is Kim Young-sook, and she belongs to the Kim clan of Chungju. Physically, she stands at 165cm tall and weighs 50kg, with a shoe size of 240mm. Maya graduated from Geumgok High School and holds a bachelor's degree in Theater from Seoul Institute of the Arts.

In 2003, Maya made her debut with her first album, "Born to Do it." Some of her representative songs include "Jindallae kkot" (Azalea), "Nareul Oechida" (Shout My Name), "Coolhage" (Be Cool), and "Wipungdangdang" (Confident March). Her powerful vocals have earned her popularity, and she stands out as a female singer with intense charisma on live stages. During the 2010s, she reached the peak of her career and gained much love as a rock artist in Korea.

In November 2009, she released the song "Wipungdangdang," which sampled Edward Elgar's "Pomp and Circumstance March No. 1." The song gained cult popularity among fans, especially for its association with the Japanese theme song "Atama Mama" from a TV show. When the song was aired in Korea, it received widespread recognition and love, making Maya known to a significant portion of the younger generation.

As an artist, Maya reinterprets classical and poetic works through rock music, earning critical acclaim for her artistic approach. She has achieved remarkable success in both music and acting, making her a celebrated and beloved figure among the public.

 

 

마야(MAYA) 무대 모음 재생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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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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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노] 2023.08 선곡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