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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노] 간과 쓸개 - 그대 떠나 없는 거리 |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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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노] 간과 쓸개 - 그대 떠나 없는 거리 |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아티스트 : 간과 쓸개
첫 번째 앨범 :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OST 스페샬 에디숀
발매일 : 2019년
장르 : 포오크송

 

 

‘그대 떠나지 않은 거리’는 정경호와 최우혁이 ‘간과쓸개’라는 그룹명으로 1977년 대학가요제에서 출전해 동상 수상을 한 곡으로, 드라마 ‘그대 떠나지 않은 거리’의 OST로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경호는 서동천 역을 맡아 약 1년 동안의 보컬 트레이닝과 악기 레슨을 받으며 현실감 있는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이처럼 열정적인 모습으로 알려진 정경호는 드라마와 OST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그대 떠나지 않은 거리’는 드라마 설정에 따라 레트로한 감각의 사운드 디자인과 편곡으로 70년대 그룹 사운드의 아날로그한 감성을 충실하게 재현해냈다. 이 곡은 노래 가사 뿐만 아니라 멜로디와 악기 연주까지 전통적인 느낌을 강조하여, 드라마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게 표현하고 있다.

이처럼 ‘그대 떠나지 않은 거리’는 한국 드라마의 명곡 중 하나로 평가되며, 드라마에서 발표한 영상이 유튜브에서 1,000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MV] 간과 쓸개 - 그대 떠나 없는 거리 |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When the devil calls your name

 

 

이 글에서 작가는 자신을 떠나간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외로움을 표현한다. 그 사람의 아름다운 미소와 사막 한가운데 상쾌한 봄 같았던 모습을 회상합니다. 작가는 이 사람의 작은 목소리가 어떻게 그들을 웃게 만들 수 있었는지 회상하고 그들만큼 그들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 궁금해진다. 막차가 떠난 거리에 홀로 서 있는 이들을 비추는 환한 가로등에 작가는 안타까움을 느낀다. 밤새 울던 산새들도 떠나가는 듯하고, 작가는 쓸쓸하고 허전하다. 그들은 그 사람이 그들에게 돌아오기를 간절히 원하고 돌아오라고 재촉합니다. 그때까지 그들은 기억을 재정비하며 또 다른 계절이 오기를 기다릴 것이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K2frquCosMU 

[악마가너의이름을부를때] EP.1~8 하이라이트 몰아보기 (정경호♥박성웅) l When the devil calls your name

 

 

 

 

2019년 7월 31일부터 9월 19일까지 tvN에서 방영된 악마가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는 드라마입니다. 그것은 부와 성공을 대가로 악마에게 자신의 영혼을 팔지만, 그가 소녀의 재능과 생명을 빼앗았다는 것을 깨닫는 Ha-rip이라는 스타 작곡가의 이야기입니다. 이 드라마는 괴테의 "파우스트"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오늘날에도 마치 악마에게 영혼을 판 것처럼 뻔뻔하고 사악해 보이는 사람들이 뉴스에 등장합니다. 이 혹독한 세상에서 누구나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야 할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인생은 지속적인 유혹이자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영혼이 없다' '영혼을 팔았다'는 말이 관용적인 표현이 된 시대에 영혼은 삶, 성실한 양심, 생계와 동의어입니다. 생계를 위해 양심을 팔거나 사악한 영혼으로 변한 영혼이 없는 좀비도 항상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아마도 그들 중 일부는 이 아름다운 세상을 탁하게 만들고 있을 것입니다. 극중 누군가 악마로부터 영혼을 되찾으면 타인을 동정하는 능력을 뜻하는 눈물과 감정을 잃어 연민과 양심을 보여주는 것. 간단히 말해서, 그들은 공감 능력이 전혀 없는 소시오패스가 됩니다. 영혼의 대가가 상당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조차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가혹해졌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뉴스에서 영혼이 없는 악마들이 얼마나 이 세상을 더 가혹한 곳으로 만드는지 보지 않나요? 함께 웃고 울고, 다른 사람들에게 공감하고, 동정심을 보이는 힘을 가진 영혼들이 이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듭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영혼을 붙잡아야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악의 존재 덕분에 선은 존재하고 그 가치는 더욱 빛납니다. 이 드라마는 우리가 자세히 들여다보면 발견할 수 있는 현대 사회의 사랑과 양심의 가치를 조명하는 우화입니다. 영혼을 되찾기 위한 주인공의 고군분투를 통해 우리는 이 시대의 사랑과 양심의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바로 제가 인생이 아름답다는 것을 노래하고 싶은 이유입니다.

 

 

 

"When the Devil Calls Your Name" is a drama that aired on tvN from July 31 to September 19, 2019. It tells the story of a star composer named Ha-rip who sells his soul to the devil in exchange for wealth and success, only to realize that he has taken away a girl's talent and life. The drama is inspired by Goethe's "Faust." Today, there are still people who seem shameless and wicked, as if they have sold their souls to the devil, appearing in the news. In this harsh world, anyone could have a reason to sell their soul to the devil, as life is a continuous temptation and choice. In an era where the phrases "soulless" and "sold their soul" have become idiomatic expressions, the soul is synonymous with life, sincere conscience, and livelihood. Even zombies without a soul, either selling their conscience for their livelihood or having turned into wicked souls, are always around us. Perhaps some of them are making this beautiful world look murky. In the drama, if someone reclaims their soul from the devil, they lose their tears and emotions, which means the ability to sympathize with others, to show compassion and conscience. In short, they become sociopaths with zero empathy. Isn't the price of the soul quite significant? We may have become so harsh that we cannot even sense how terrifying it is. Don't we see in the news how much the soulless devils make this world a harsher place? Souls with the power to laugh and cry together, empathize with others, and show compassion make this world more beautiful. That's why we must hold onto our souls. Ironically, thanks to the existence of evil, good exists, and its value shines even brighter. This drama is a fable that sheds light on the values of love and conscience in our modern society, which we can discover if we look closely. Through the protagonist's struggles to reclaim his soul, we can see the value of love and conscience in this era. Nonetheless, that's precisely why I want to sing that life is beautiful.

 

 

-내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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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노] 2023.08 선곡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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