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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카니발
앨범: Carnival
발매일: 1997년
장르: KPOP, Korean Ballad, Korean Folk/Blues
김동률과 이적이 1997년에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카니발은 패닉과 전람회에서 이미 높은 대중적 인지도를 얻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타이틀곡인 '그땐 그랬지'의 후속곡으로 이적이 작사하고 김동률이 작곡한 곡이었습니다.
이 노래는 지치고 힘들어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청년의 다짐을 담고 있습니다. 가사는 힘들고 지칠 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기로 결심한 젊은이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카니발의 '그땐 그랬지'는 김동률과 이적의 개인적인 인기와는 다르게 프로젝트 그룹의 이름으로 발표되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명곡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가수 인순이가 2005년에 이 곡을 리메이크하면서 강렬한 목소리로 부르며 대중들의 공감을 얻었고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KTF(현 KT)에서 인순이 버전을 이미지 광고에 활용하여 이 곡은 더욱 유명해지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대중들에게는 원래 가사의 의미와는 다른 방식으로, 중장년층의 인생 역정을 상징하는 노래로 인식되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은 경로를 거쳐 '그땐 그랬지'는 인순이의 리메이크 버전과 함께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곡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이 가사는 꿈을 향한 열정과 낙심하지 않는 자세를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버려지고 찢겨진 꿈을 간직하며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합니다. 그는 주변의 비웃음과 힘들고 현실적인 상황에도 꿈을 믿고 지키려고 합니다.
가사는 헛된 꿈을 독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주인공은 그 꿈을 믿고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합니다. 세상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과 같은 책처럼 끝이 정해져 있다고 말하는데, 그럼에도 주인공은 자신이 마주칠 벽 앞에서 당당하게 서서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그 벽을 넘어서고 하늘을 높이 날 수 있을 것이며, 이 무거운 세상도 주인공을 묶을 수 없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는 자신의 삶의 끝에서 웃을 그날을 꿈꾸며 이를 함께 이루어갈 것을 기대합니다.
이 가사는 꿈을 향한 강인한 의지와 낙심하지 않는 자세를 전달하며,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실현하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꿈을 믿고 지키며 언젠가는 성공하고 웃을 수 있는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These lyrics embody the passion towards a dream and a resilient attitude without losing hope. The protagonist holds onto a dream that has been discarded and torn apart, determined to overcome hardships. Despite the ridicule and challenging realities around them, they believe in and protect their dream.
While some may claim that empty dreams are poisonous, the protagonist asserts their commitment to believe in and pursue their dream. They acknowledge that the world is like a book with an already predetermined end, an irreversible reality. However, they firmly believe that they can confidently face the wall before them and achieve their dreams.
They believe that someday they will surpass that wall, soar high in the sky, and that the weight of this heavy world will not hold them back. They dream of the day when they can smile at the end of their life, and they anticipate achieving this together.
These lyrics convey a strong determination towards a dream and a mindset that refuses to be discouraged. The message encourages overcoming challenges and realizing one's dreams. The protagonist holds onto their dream, believing in its fulfillment and looking forward to a day when they can succeed and smile.
Artist: Carnival
Album: Carnival
Release Date: 1997
Genres: KPOP, Korean Ballad, Korean Folk/Blues
Carnival, a project group formed in 1997 by Kim Dong-ryul and Lee Jeok, was already gaining high public recognition in panic and exhibitions. It was a follow-up song to their title song, "It Was Then," written by Lee Jeok and composed by Kim Dong-ryul.
This song contains the determination of a young man who does not get frustrated even if he is tired and tired. The lyrics are about a young man who doesn't give up even when he's tired and determined to get back up.
Carnival's 'It Was Then' gained relatively less well-known popularity because it was announced under the name of the project group, unlike Kim Dong-ryul and Lee Jeok's personal popularity. However, it was recognized as a masterpiece that was known to many people at the time.
Later, singer Insooni remade the song in 2005 and sang it in a powerful voice, gaining public sympathy and achieving great success. Also, around the same time, KTF (now KT) used Insooni's version for image advertising, and the song became more famous. As a result, it was recognized by many people as a song that symbolizes the life of middle-aged people in a different way from the original meaning of the lyrics.
Through this route, "That was the case" has become a popular song with Insooni's remake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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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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