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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변진섭
첫번째 앨범: 홀로 된다는 것
발매일: 1988년
장르: Korean Folk/Blues, K팝, 포크, KPOP, 가요, Korean Folk/Blues, Korean Ballad, 발라드
대한민국의 팝 발라드 가수 변진섭은 발라드의 레전드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으며, 1980년대 후반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서울 출생인 그는 경희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대학 시절 밴드 '탈무드'에서 음악을 시작하였습니다. 1987년 우리의 사랑 이야기로 MBC 신인 가요제에 참여하여 수상을 한 것이 계기가 되어서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그는 1988년 데뷔곡 홀로 된다는 것이 히트하면서 스타의 반열에 올랐으며, 이후 1989년 2집 앨범 《너에게로 또다시》를 비롯하여, 《희망 사항》, 《로라》, 《숙녀에게》,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등 수록곡 모두가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힙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으며, 1990년 최수종 하희라 주연의 영화 《너에게로 또 다시》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1989년에 발매된 2집 앨범은 대한민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1990년에는 가수왕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2008년에는 SBS 러브 FM 《변진섭의 기분 좋은 밤》의 DJ가 되어, 12년 만에 다시 라디오 DJ가 되었습니다. 그의 음악은 대중들에게 큰 감동을 전달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의 발라드는 애절한 가사와 함께 슬픔과 아픔을 전하는데, 이로 인해 대한민국의 발라드 음악의 역사를 함께 써나가고 있습니다.
출처: 유튜브 [KBS 레전드 케이팝]
표정없는 겨울의 불빛없는 거리를 걷는 헤매이는 너에게 전하는 마음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언제나 흔들리는 너의 모습에 아무것도 줄 수 없는 내가 미웠다는 자신의 무기력함을 노래하며, 들녁에 바람이 부는 꽃잎이 떨어지는 모습을 상상하며 꽃 한 송이를 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 그렇지만 새들은 왜 날아가고 바람은 왜 불어오는지, 어떻게 하면 너를 더 이상 상처주지 않을까 고민하는 마음도 드러난다. 그러나 내 가슴을 모두 태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이며, 이 노래는 너와의 사랑을 지키겠다는 강인한 결심을 보여준다. 변진섭의 감미로운 보컬과 아름다운 가사가 어우러져, 한층 더 감성적인 느낌을 전해준다.
변진섭 무대모음 재생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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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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