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노] #내맘노
내맘노 My Heart's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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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티삼스
첫 번째 앨범 : 티삼스(초대받은 아침/창가에서)
발매일 : 1987년
장르 : Korean Rock/Alt, 록, Rock
티삼스는 대한민국의 하드록/메탈 밴드로, 인하공업전문대학 건축과의 음악동아리에서 출발한 밴드이다. 그래서인지 밴드명의 유래는 건축과 출신의 밴드멤버들이 티자(T-square), 삼각자(Triangle), 스케일자(Scale)의 앞글자를 따와 결합한 것이다. 현재도 티삼스는 건축과 동아리로서 활동하면서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티삼스의 음악은 강렬하고 힘차며, 많은 리스너들로부터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
한국의 하드록/메탈 밴드 티삼스는 보컬 김화수의 고음과 드러머 채제민의 파워 드러밍으로 유명한 밴드이다. 김화수는 당시 3옥타브 솔(G5)을 처리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놀라운 실력을 지녔으며, 깔끔한 두성 발성으로 초창기 롭 헬포드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비해 드러머 채제민은 당시 한국에서는 드물게 파워 드러밍을 선보인 덕분에 이 곡으로 유명해졌으며, 이후에도 부활에서 드럼을 연주하고 있다.
출처 : 유튜브 [옛송TV]
이 노래는 비 내리는 밤, 창가에서 우산 쓴 내게 찾아온 그녀의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시작된다.
하지만 그녀는 왜 떠나버렸을까? 구름이 걷힌 밤 하늘을 바라보면서, 이제 그 사람이 돌아와서 나를 찾아준다면 영원한 여행을 함께 떠날 거라고 말한다. 그대는 나를 잊었을까, 이젠 내가 그리워하고 있어서 오늘밤 별이 뜨는 걸 보며 그 사람이 돌아올까 기다린다. 비가 내리는 밤이라도 매일매일 기다린다. 비가 내리는 밤도, 그녀를 잊지 않을 것이다.
출처 : 유튜브 [KBS Kpop]
'매일 매일 기다려'는 그동안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시도했으나, 원곡과 비슷한 완성도를 보여주지 못한 적이 많다. 이 노래는 고음과 파워 드러밍, 어려운 멜로디와 가사, 그리고 감성적인 연주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명곡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이 노래를 부르는 것은 가수들에게 큰 도전 중 하나이며, 부른 이들은 그만큼 높은 평가와 사랑을 받고 있다.
-내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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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노] 2023.08 선곡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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