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노] 산울림 – 찻잔 (류정운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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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노] 산울림 – 찻잔 (류정운 Cover)

 

아티스트 : 노고지리
첫번째 앨범 : 노고지리 2집(조용한 방)
발매일 : 1979년
장르 : POP, Korean Folk/Blues, K팝, Korean Rock/Alt, 록, J팝, 포크

 

 

류정운씨는 2002년생으로 대한민국의 가수입니다.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와 '새가수'에서 우승하였으며, 중학교 때는 취미로 밴드를 시작하여 고등학교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음악을 배우셨습니다. 처음 접한 록은 AC/DC의 'Back In Black'이라고 하시며, 쏜애플의 열렬한 팬이십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보면 시이나 링고, king gnu와 같은 일본 뮤지션들도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또한, 홍동균 선생님께 기타 레슨을 받으시고, 우승 선물로 쏜애플 콘서트 티켓도 받으셨다고 합니다. 더불어, 온앤오프에서 카더가든과 함께 듀엣을 하셨고, 새가수 작가가 듀엣 영상을 보시고 연락을 주셨다고 합니다. 미션에서는 노고지리의 '찻잔'을 선곡하여 허스키한 보이스로 개성 강한 무대를 보여주셨는데, 그 목소리가 매력적입니다.

 

Ryu Jeongwoon is a South Korean singer born in 2002. He won on "Our Love's Song" and "New Singer". He started playing music as a hobby in middle school and started learning music seriously from his second year of high school. His first exposure to rock was AC/DC's "Back In Black," and he is a passionate fan of Sungha Jung. Based on his Instagram stories, he also seems to enjoy Japanese musicians such as Shiina Ringo and King Gnu. He takes guitar lessons from Hong Donggyun and received a concert ticket from Sungha Jung as a prize for winning. He also performed a duet with Kadokawa Garden on On and Off, and a new singer-songwriter contacted him after watching the duet video. In the ranking mission, he selected Nogoji-ri's "Tea Cup" and showcased a unique stage with his husky voice, which was very charming.

 

 

 

[3라운드_스테이지 컷(Stage Cut)] '류정운 – 찻잔'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 KBS 210828 방송

 

 

당시에는 김창완씨가 산울림의 1집으로 대성공을 거둔 이후, 창작능력이 크게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김창완씨는 동생들인 창훈씨와 창익씨가 입대하면서 산울림이 사실상 활동을 멈추게 되었지만, 그는 여전히 창조적인 열정과 창의성으로 노래를 만들어냈습니다. 노고지리 2집에서는 모든 노래를 김창완씨가 작사, 작곡하였으며, 산울림 브랜드의 전형적인 감성을 편곡에도 이식하여 풍성한 사운드를 구현하였습니다. 또한, 멤버 구성도 2인조에서 베이시스트 홍성삼씨를 영입해 3인조 밴드로 재편하여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구현하였습니다. '찻잔'은 노고지리에게 큰 성공을 안겨주었으며, 그들의 대표곡으로서 시대를 초월하여 사랑받고 있는 명곡입니다. 이 노래는 서정적인 감수성으로 세월의 흐름을 뛰어넘어, 추억을 깨우고 위로를 줄 수 있는 위대한 노래입니다. 현재, 김창완씨와 창훈씨는 경기도 김포에서 라이브카페 '노고지리'를 운영하면서 노래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KIp7d6Tx8A&t=2s 

노고지리 - '찻잔' [콘서트7080, 2004] | Nogoziri - 'A cup of tea'

 

 

After the success of Sanullim's first album in 1977, Kim Chang-wan's creative abilities greatly developed. Despite Sanullim's activities being put on hold due to the military enlistment of his brothers Chang-hoon and Chang-ik, Kim continued to create music with his creative passion and ingenuity. He wrote and composed all the songs on the No Go Zone 2nd album and incorporated Sanullim's typical emotions into the arrangement, creating a rich sound. He also reorganized the band from a basic duo of guitar and drums to a three-piece band with a bassist, Hong Sung-sam, who had a solid bass and rhythm, further enhancing the sound. "Teacup" brought great success to No Go Zone and became their representative song, transcending time and becoming a beloved classic with its poetic sentimentality that awakens memories and provides comfort. Currently, Kim Chang-wan and Chang-hoon run the live cafe "No Go Zone" in Gimpo, Gyeonggi Province, and continue their music activities.

 

 

 

 

찻잔 - 산울림6집

 

 

 

산울림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록 밴드로, 김창완, 김창훈, 김창익 세 형제가 기타, 베이스, 드럼을 맡아 1970년대 말 1980년대 초 그룹사운드 시대를 선도하였습니다. 이들의 노래 중 '찻잔'은 산울림 버전이 가장 유명하며, 청아한 김창완의 보컬과 통기타 반주가 특징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듣고 자란 노래이지만, 지금도 그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Sanullim is a representative rock band of South Korea, consisting of three brothers: Kim Chang-wan on guitar and vocals, Kim Chang-hoon on bass, and Kim Chang-ik on drums. They led the group sound era in the late 1970s and early 1980s. One of their most famous songs, "Chatjjan," is known for Chang-wan's clear vocals and guitar playing. Even though I grew up listening to this song, it still moves me deeply to thi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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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노] 2023.08 선곡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