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노] 리한나(Rihanna) - Take A 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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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리아나(Rihanna)
첫번째 앨범: Good Girl Gone Bad: Reloaded
발매일: 2008년
장르: R&B/Soul
리한나(Rihanna)는 바베이도스 출신의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이며, 싱어송라이터, 배우, 패션 디자이너, 비즈니스 운영자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녀는 전 세계적으로 2억 5천만 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하며, 수많은 히트곡과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리한나는 1988년 2월 20일 바베이도스의 션톤 마이클 교회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음악에 매료되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것을 즐겨했다. 2003년, 그녀는 15살 때 자신의 노래와 춤 실력으로 탤런트 쇼에서 두 번째로 우승하는 등 음악적인 재능을 인정받았다.
2005년, 리한나는 데프 잼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데뷔 앨범 'Music of the Sun'을 발표했다. 앨범은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10위권에 올랐으며, 'Pon de Replay'와 'If It's Lovin' That You Want' 등의 히트곡을 내놓았다.
이후 리한나는 연이어 앨범을 발표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2007년 발표한 'Good Girl Gone Bad' 앨범은 전 세계적으로 9백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Umbrella', 'Don't Stop the Music', 'Disturbia' 등의 대히트곡을 선보였다.
리한나는 음악뿐만 아니라 연기와 패션 활동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2012년, 그녀는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 출연해 여신 비욘드(Bitch Beyond) 역할을 맡았다. 또한, 그녀는 패션 디자이너로서 Fenty Puma와 Fenty Beauty를 선보이며,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리한나는 노래 뿐만 아니라 사회적 이슈에도 관심을 가지며, 국제적인 청소년 인권 단체인 UNICEF와 함께 일하는 등 사회적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녀는 여러 차례 세계평화 콘서트에 참여하여 세계 평화를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동안에도 성매매와 아동 노동 등의 사회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있다.
리한나는 그녀의 음악적 재능과 인기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비즈니스 운영과 사회적 이슈에 대한 관심으로도 유명하다. 그녀는 Fenty Beauty와 Savage X Fenty 같은 브랜드를 런칭하며 대중문화의 영향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리한나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이며, 그녀의 음악과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과 희망을 준다. 그녀는 히트곡과 스타일로 대중문화에서 끊임없이 변화를 이끌어내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공을 이루는 멋진 여성이다.
출처: 유튜브 [유니버설 뮤직 코리아 Universal Music Korea]
리아나의 "Take A Bow"는 이별을 다룬 노래입니다. 가사에서는 전 남자친구가 잘난 척하며 그녀를 속였다가 혹사를 하려고 집 앞에 나타나 사과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젠 그런 짓거리는 그만두길 바란다는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첫 구절에서 리아나는 "Oh, How about a round of applause? Yeah, standin' ovation"이라는 가사로 시작하는데
이 구절은 이별한 상대방에게 돌아서 라운드 박수를 치는 것처럼 겉으로는 차분하게 보이면서도 내부적으로는 강한 분노를 느끼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전 여자친구의 과거 애인이 그녀의 집 앞에서 사과하며 울어대는 모습을 보며, 그의 어리석은 행동을 비웃는 듯한 말투로 담겨 있습니다. 그녀는 그가 자신을 속이기 위해 연기를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며, 이젠 그의 멈춰줄 것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Don't tell me you're sorry 'cause you're not / Baby when I know you're only sorry you got caught"는 전 남자친구가 사과를 하긴 하지만 그가 진짜 미안한 게 아니라, 걸리고 망한 게 미안해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만드는 말입니다.
가사 중간에는 "Grab your clothes and get gone / You better hurry up / Before the sprinklers come on"이라는 말도 등장합니다. 이 부분은 전 남자친구에게 옷을 챙기고 빨리 꺼지라는 경고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노래의 희소성과 깊이 있는 리듬은 이별의 분노와 슬픔을 강조한다. "Take A Bow"는 이별에 대한 감정적인 복잡성을 정확하게 담아낸 곡으로, 리아나의 보컬과 가사는 이별의 아픔과 분노를 강한 음색과 함께 전체적으로 감성적인 느낌을 주는 곡입니다.
Covered by NANA
출처: 유튜브 [woo!ah! 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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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노] 2023.08 선곡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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