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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조덕배
첫번째 앨범: 조덕배 2집(꿈에)
발매일: 1986년
장르: K팝, KPOP, 가요, Korean Folk/Blues, Korean Ballad
조덕배 (趙德培, 1959년 8월 21일 ~ )는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1978년 첫 앨범을 만들었지만 실패하고,
1984년 〈나의 옛날 이야기〉로 공식 데뷔하여 활동했다.
1980년대에 〈꿈에〉,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등이 크게 히트하여 인기를 얻었으며, 몇 차례 마약투약으로 구속되기도 했다.
2009년 김포 가연마을 홍보대사
2018년 경남사회복지협의회 나눔 홍보대사
출처: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조덕배]
조덕배 - 나의 옛날이야기(1986)
출처: 유튜브 [Again 가요톱10 : KBS KPOP]
출처: 유튜브 [KBS Kpop]
출처: 유튜브 [대구MBC MUSIC]
#4. 조덕배
어릴 적 앓은 소아마비로 인해 친구들의 괴롭힘을 받았던 중학생 소년. 학교 가기 싫어하고 집에만 있던 그에게 형은 기타를 가르쳐 주었고, 소년은 매일 기타를 치며 노래만 불렀다. 당시 창문 건너편에서 자신의 노래를 듣고 있던 첫사랑 소녀를 생각하며 만든 곡이 바로 조덕배 1집에 실린 ‘나의 옛날 이야기’이다.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난 기억합니다"
그의 노래는 처음부터 성숙했다. 애써 절규하거나 처연해지지 않아도 통기타 한 대와 그의 절제된 목소리만 있다면 충분히 가슴 언저리가 아련해지곤 한다. 싱어 송라이터 ‘조덕배’는 통기타와 포크를 빼놓고는 설명이 불가능하다. 유럽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포크 음악과 독특한 음색을 자랑하는 그는 1985년 데뷔 앨범 수록곡 '나의 옛날 이야기’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2집에 실린 '꿈에'로 차트 정상에 올랐다. 또한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은 국내 포크에 보사노바를 도입한 곡으로 평가받는 등 대중과 평단의 지지를 꾸준히 받아왔다. 또한 조덕배만의 감미로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노랫말은 수많은 후배 뮤지션들에 의해 리메이크 되는 등 시대가 흘러도 빛을 잃지 않고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다.
싱어 송라이터 조덕배가 펼치는 단독무대
몇 년 전 뇌졸중을 앓고 힘든 시간을 극복한 조덕배가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단독무대를 펼친다. 여전히 라이브 카페에서 노래를 하고, 같은 노래라도 매번 다른 감성으로 편곡을 하는 등 음악을 향한 열정을 멈추지 않는 그는, 사람들의 가슴에 깊이 남은 명곡들을 무대 위에 펼칠 예정이다. 애절한 목소리로 우리의 마음에 잔잔한 파장을 일으킬 음유시인 조덕배, 그가 선사할 아름답고 근사한 여름밤을 기대하자.
출연진: 조덕배(보컬), 함춘호(기타), 신현권(베이스), 강수호(드럼), 변성용(건반), 박혜리(아코디언)
조덕배 나무위키 프로필
-내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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