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노] 문희경 - 가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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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노] 문희경 - 가시리

 

[내맘노] 문희경 - 가시리

 

아티스트: 문희경
첫번째 앨범: 금사빠 은사빠
발매일: 2021년
장르: K한국 트로트, K팝, KPOP, 성인가요

 

 

문희경(한국 한자: 文熙景)은 대한민국의 여성 배우로, 1965년 9월 23일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원래는 가수로 데뷔하였으며, 음악과 연기 분야에서 모두 뛰어난 실력을 갖춘 예술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데뷔 후, 1986년 '1회 샹송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쇼86'에 출연하여 주목받았으며, 1987년 강변가요제에서 '그리움은 빗물처럼'으로 대상을 차지하며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도 대학가요제나 강변가요제에서 수상하면서 가수로서의 성공을 이뤄냈습니다. 하지만 1990년대 중반 이후, 가수로서 한계를 느끼고 배우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배우로는 드라마,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넓은 연기 폭으로 뛰어난 배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TV에서의 연기 이미지가 계모나 심술궂은 아주머니 등으로 고정되어 있다는 인식이 있지만, 이는 작품의 매력을 단순화한 평가일 뿐이며, 문희경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뛰어난 연기자로서 팬들과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음악 분야에서는 "그리움은 빗물처럼", "갈 곳 잃은 연정", "예전같지 않은 너" 등의 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연기 분야에서는 드라마,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문희경은 음악과 연기를 병행하면서도,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예술가입니다.

 

 

제13회 산청대포숲 정의송 가요제 초대가수 문희경/가시리.금사빠 은사빠 / 출처: 유튜브  [손앙드레]

 

"바람부는 길목에서 그대를 기다리며, 나를 떠나간 그날의 기억이 마치 작은 발자국 소리에도 놀라고 가슴은 오늘도 한숨만 쉬네요. 어제 가신 그대는 돌아올 생각이 없는지, 불러봐도 메아리만 돌아오네요. 라라라라라라라 홀로 슬피우는 새야, 그대도 사랑했었던 님이 찾아 우는 모습이야. 가슴이 편해지도록 그대 이름을 부르면 그때 다시 내게로 돌아올거야.

매일 밤 하늘의 달빛만 바라보며, 그대 어디에 있는지 비춰줄까봐 눈을 감아야만 할 수 있나요. 하염없이 울던 새마저 날 떠나버리고, 나 혼자 홀로 슬퍼하며 그리움을 가슴에 안은 채 살아가겠지요. 우린 서로 남이 된 우리니까요, 라라라라라라라 홀로 슬피우는 새야. 그대도 사랑했었던 님이 찾아 우는 모습이야. 가슴이 편해지도록 그대 이름을 부르면 그때 다시 내게로 돌아올꺼야."

이 노래는 이별과 그리움, 잊을 수 없는 사랑에 대한 감정들을 담아내며, 마음을 울리는 가사와 멜로디로 이들의 감정들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특별한 노래입니다.

As the wind blows at the corner of the street, I wait for you, and my heart sighs just like the day you left, startled by the sound of small footsteps. I wonder if you, who left yesterday, have any intention of coming back; even when I call, only echoes return. Lalalalalala, like a lonely bird crying, I'm searching for the person you once loved. When I call your name, my heart believes you'll come back to me.

Every night, I gaze at the moonlight in the sky, trying to shine a light on where you are, closing my eyes to see if it helps me forget. Even the bird that used to cry endlessly has flown away, leaving me alone to sorrowfully embrace this longing. Because we became strangers to each other, lalalalalala, like a lonely bird crying, I'm searching for the person you once loved. When I call your name, my heart believes you'll come back to me.

This song encapsulates the emotions of separation, longing, and an unforgettable love, touching hearts with its poignant lyrics and melody, providing solace and understanding to those who resonate with its sentiments.

 

 

정의송 작곡가에게 받은 타이틀곡 ＜금사빠 은사빠＞ ♪ l #떡볶이집그오빠 l #MBCevery1 l EP.10 / 출처: 유튜브   [MBC every1]

 

Moon Hee-kyung (Korean Hanja: 文熙景) is a South Korean actress born on September 23, 1965, in Seogwipo City, Jeju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She originally debuted as a singer and is regarded as an accomplished artist with exceptional talents in both music and acting.

After her debut, she gained attention by winning the grand prize at the 1st Chanson Contest in 1986 and appearing on the show "Show 86." In 1987, she further captivated audiences by winning the grand prize at the Gangbyeon Gayo Festival with the song "Like Longing Rain." Subsequently, she continued to achieve success as a singer, winning awards at various university and Gangbyeon music festivals. However, in the mid-1990s, she felt the limitations of her career as a singer and decided to transition into acting.

As an actress, she has showcased outstanding acting skills in various works, including dramas, musicals, and movies, earning praise as a versatile and exceptional performer. However, some netizens may perceive her TV acting image as being limited to roles like stepmothers or cunning aunties. Yet, such evaluations oversimplify the appeal of her diverse roles, as Moon Hee-kyung is a talented actress who skillfully portrays various characters and receives love from fans and audiences alike.

In the music field, she continues to receive public love with songs like "Like Longing Rain," "Lost Love," and "You're Not the Same as Before." Simultaneously, she impresses in the acting field with remarkable performances in dramas, musicals, and movies.

Moon Hee-kyung is an artist cherished by the public for her accomplishments in both music and acting, as she continues to excel in her respective fields while earning widespread love from her aud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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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노] 2023.08 선곡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