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노] #내맘노
내맘노 My Heart's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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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본명: 김영숙, 1975년 11월 17일 ~ )는 대한민국의 대중음악인과 배우이다.
1995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록 가수 첫 데뷔한 그녀는 전라북도 정읍에서 1남 4녀 중 막내로 출생하였으며, 경기도 양주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금곡고등학교와 서울예술대학 연극학과를 나왔다.
대표곡으로는 데뷔곡인 진달래꽃, 나를 외치다, 쿨하게, 위풍당당 등이 있다.
마야는 가수 이현우와 JK 김동욱의 무대에서 고정 게스트로 활동. MP 2000 Hip-Hop 플라워 콘서트 등 많은 무대 경험과 '2001 I Love Hip-Hop'의 객원 싱어 경력까지 있는 실력파로 이미 음악계에서는 실력 있는 뮤지션들에게 인정받는 기대주로 더 유명한 그녀이다. Pop 적인 느낌에 세련된 보이스를 가진 'Maya'가 추구하는 길은 록(rock)이다.
짧은 머리에 검게 그을린 피부, 크고 동그란 두 눈을 보면 장난 끼 많은 악동을 보는 듯한 느낌인데, 그런 그녀에게 마이크 하나만 주어지면 방금의 천진함은 사라지고 진지하고 폭발할 것 같은 거친 파장이 인다.
'진달래 꽃' 같은 경우 김소월님의 시구를 인용, 김소월의 시에 곡을 붙인 응원가가 있다. 가사는 시를 그대로 차용하면서 중간중간 "진달래~ 진달래~ 진달래꽃 피었네"라는 후렴구를 삽입한 것이 특징. 1990년대까지 대학가에서 응원가 뿐만 아니라 시위현장에서의 민중가요로도 많이 불렀다. 이 곡을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른다. 한 마디로 작자 미상이고, 제대로 된 녹음도 없이 대학생들 사이에서 구전으로 전해져 내려왔다.
마야의 노래는 이 곡의 멜로디를 많이 차용했다. 떠나는 님을 보내야하는 아픔의 절절함을 강한 비트와 거친 음색으로 아이러닉한 조화를 이뤄냈으며 '가버려'는 경쾌하고 가볍지만 맛있고 '비수'안의 그녀는 쓰러질 듯 여리면서도 여신같이 강하고 신비롭다.
출처 : 유튜브 [MBCkpop] https://www.youtube.com/watch?v=_hniiWWUOo4
-내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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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노] 2023.08 선곡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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