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노] 이승윤 - 말로장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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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노] 이승윤 - 말로장생

 

아티스트: 이승윤
첫번째 앨범: 웃어주었어 (싱글)
발매일: 2022년 12월1일
장르: K팝, Korean Rock/Alt, korean folk/blues

 

 

이승윤(1989년 8월 21일 ~ )은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밴드 알라리깡숑(Alary-Kansion)의 보컬이다.

첫 공식 활동은 2011년 MBC 대학가요제이며 '없을걸'이란 제목의 독창적인 자작곡으로 가요계에 입문했다.

이후 2013년 5월부터 꾸준히 앨범을 냈으며 주로 언더그라운드에서 공연 활동을 펼쳤다.

 

2019년에는 알라리깡숑이란 이름으로 조희원, 랑세, 지용희와 함께 밴드를 결성하여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던 중 2020년 11월, JTBC에서 방영한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 30호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해 2021년 2월 최종 우승자가 되었다.

 

그후 JTBC, tvN, KBS, MBC, SBS 등에서 러브콜을 받아 굵직한 방송에 출연하였으며 광고계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출처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Live Performance | 이승윤 '말로장생'

출처: 유튜브 [이승윤]

 

 

 

가사

아주 빨랐던 그 제트기가 골라 쐈던 건 어떤 말에 깃이 털린 날개가 마저 부러졌던 건

어떤 말에 칼럼이 된 도시 탄두가 된 토씨 포로가 된 서시 난, 무언갈 잃어야만 어른이 된다면 식어가는 말을 잃어 버릴래

 

나는 밤과 별과 불과 뿔을 품은 시의 유언 나와 도망치지 않을래 유일한 나의 모어야 넌

건투를 빌어 인생은 아마 비속어지 손을 내밀어 말은 중지 모드야 잔인하던 은유들을 찢고 자막 없는 마음을 나눌 거야

내 손의 체온은 네가 제일 잘 알고 있잖아

 

칼럼이 된 도시 탄두가 된 토씨 포로가 된 서시 난, 무언갈 잃어야만 어른이 된다면 식어가는 말을 잃어 버릴래

 

나는 밤과 별과 불과 뿔을 품은 시의 유언 나와 도망치지 않을래 유일한 나의 모어야 넌

 

건투를 빌어줘 인생은 아마 비속어지 손을 내밀어줘 말은 중지 모드야  잔인하던 은유들을 찢고 자막 없는 마음을 나눌 거야 내 손의 체온은 네가 제일 잘 알고 있어 저기 밖에 사냥꾼이 와 멋진 말로 덫을 덮어 둘 거야 혹시 공룡이 말을 했더라면 아마 그래서 멸종됐을 거야

 

건투를 빌어줘 인생은 아마 비속어지 손을 내밀어 줘 말은 중지 모드야 잔인하던 은유들을 찢고 자막 없는 

마음을 나눌 거야 너와 내 손의 체온은 네가 제일 잘 알고 있잖아

 

 

 

이승윤 - 무얼 훔치지 / 말로장생 ｜SELF RECORDING

출처: 유튜브 [HUP!]

 

 

 

 

이승윤 무대모음 재생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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