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노] 이승윤 - 무얼 훔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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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노] 이승윤 - 무얼 훔치지

 

아티스트: 이승윤
첫번째 앨범: 무얼 훔치지
발매일: 2016년 6월 16일
장르: Rock, 록

 

 

이승윤은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밴드 알라리깡숑(Alary-Kansion)의 보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1989년 8월 21일에 태어났으며, 현재까지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첫 공식 활동은 2011년 MBC 대학가요제에서였으며, 자작곡인 '없을걸'을 통해 가요계에 입문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2013년부터는 꾸준한 앨범 발매와 언더그라운드 공연 활동을 펼쳤습니다. 2019년에는 알라리깡숑(Alary-Kansion)이라는 밴드를 조희원, 랑세, 지용희와 함께 결성하여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2020년 11월에는 JTBC에서 방영된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 출연하여 30호로 주목을 받게 되었고, 2021년 2월에는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그 후로 JTBC, tvN, KBS, MBC, SBS 등의 굵직한 방송에서 출연하였으며, 광고계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앨범을 발매하였습니다. 그의 솔로 발매 앨범은 2013년 5월에 발표된 '오늘도'를 시작으로 '반역가들', '지식보다 거대한 우주에는', '무얼 훔치지', '달이 참 예쁘다고', '새벽이 빌려준 마음', '1995년 여름', '영웅 수집가', '들려주고 싶었던'이 있습니다. 또한 알라리깡숑(Alary-Kansion)으로 발매한 앨범으로는 2019년 3월에 발표된 '날아가자', '굳이 진부하자면', '허튼 소리'가 있습니다.

또한, 2022년에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 해에는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 Part.7인 '언덕나무'를 발매하였습니다. 이 곡은 '웅'과 '연수'라는 캐릭터가 과거의 추억과 함께 비가 속에서 마주하는 장면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언덕나무'는 섬세한 보컬과 깊이 있는 감정 표현력을 가진 이승윤의 목소리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조화를 이루며 드라마틱한 감정을 전달합니다. 이승윤은 지난해 JTBC '싱어게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고, 이번 정규앨범 '폐허가 된다 해도'도 평단과 대중으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다수의 공연과 방송을 통해 활발하게 대중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언덕나무'는 남혜승 음악감독과 박진호 작곡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곡입니다. 남혜승 음악감독은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히트 드라마의 OST를 선보인 경험이 있으며, 박진호 작곡가와는 '너를 닮은 사람' OST 이후 두 번째 협업입니다. 그들의 탁월한 조화는 이번 '그 해 우리는'에서도 인물들의 이야기를 완벽하게 완성하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습니다.

앞으로도 이승윤의 다양한 음악 활동을 더욱 기대해 봅니다. 그의 음악은 계속해서 우리에게 새로운 감동과 여운을 전해줄 것입니다.

 

 

 

이승윤 - 무얼 훔치지(180520 어쿠스틱블루) / 출처 : 유튜브[ 어쿠스틱블루 ]

 

 

이 가사는 내면의 혼란과 아픔, 그리고 그로 인한 상실감과 자책감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생각을 정리하려 하지만 마음이 어지럽고 혼란스러워서 방문을 닫고 이불 속에 숨어버립니다. 그리고 과거의 후회와 자신의 실수들을 돌아보고자 합니다. 하지만 결국은 이를 읽지 않고 말아버리고, 그 순간 거의 외웠으니까 더 이상 상기시키지 않으려는 마음이 듭니다.

이어서 주인공은 왜 자신이 행복해 보이는 하늘을 보면서도 자신의 마음은 녹슬어 있는지, 태양을 훔치는 저기 언덕에 가도 멀리 있다는 사실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그리고 텅 빈 하루를 가루처럼 보내고, 잠은 이미 가루가 되었다고 느끼며 쓸어 안아 누워 있다가 그냥 불어 버립니다. 꿈들을 꺼내 입으려 하지만 어울리지 않아서 그만두고 말아버립니다.

주인공은 조바심에 주파수를 훔쳐보지만 모랫가루만 날리고 방을 어지르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노을을 훔치려고 가까이 가도 멀리 떨어져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제는 포기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낡은 마음에 노래는 여전히 밝은 미소를 전해주며, 왜 자신이 바라봐도 녹슬지 않는지 의문을 제기합니다. 마음속에서 녹슬지 않는 노래는 눈물을 훔치며 그리움과 아픔을 전달합니다.

이 가사는 주인공의 내면적인 고뇌와 혼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과거의 실수와 후회, 현실과의 불일치에 대해 자책하고 상실감을 느끼며 노래를 통해 감정을 표현합니다. 이 가사는 흔히 경험하지만 개인마다 다른 감정과 해석을 일깨우는 유니크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These lyrics depict inner turmoil, pain, and the resulting sense of loss and self-blame. The protagonist attempts to organize their thoughts but finds their mind restless and confused, leading them to shut the door and hide under the covers. They contemplate reflecting on past regrets and mistakes but ultimately decide not to read them, thinking that they have almost memorized them and no longer need to dwell on them.

Furthermore, the protagonist questions why their heart remains rusty even when they see a happy smile in the old sky. They wonder why the hill that steals the sunset always seems far away and ponder what they can steal since the sun is always distant. They fill their empty days like dust and feel that sleep has turned into powder, so they hug themselves lying down and just blow it away. They try to put on the dreams they had hidden in the closet but give up because they don't fit.

The protagonist, driven by impatience, tries to steal the frequency from the wind, but only ends up scattering dust and making a mess of the room. Even when they go to the hill that steals the sunset, it remains far away. Now, they decide to give up. However, the song in their worn-out heart still brings a bright smile, and they question why it doesn't rust even when they look at it. The non-rusting song in their heart steals their tears and conveys longing and pain.

These lyrics express the protagonist's inner anguish and confusion. They blame themselves and feel a sense of loss and regret for their past mistakes and the disconnect with reality. Through the song, they convey their emotions.

 

 

 

출처 : 유튜브[KBS Kpop]

 

 

 

[4K] 이승윤(Lee Seung Yoon) │이승윤의 꿈 같은 밴드라이브 콘서트✨[it’s KPOP LIVE 잇츠라이브ㅣthe Fillin' Live] - YouTube 출처: it's Live

 

 

Artist: Lee Seungyoon
First album: what to steal
Release Date: June 16, 2016
Genre: Rock, Korea Rock


Lee Seung-yoon, a South Korean singer-songwriter, is also the leader and vocalist of the band Allari Gangshon. He was born on August 21, 1989, and has continued his musical career to this day.

The first official activity was at the MBC University Song Festival in 2011, and he entered the music industry through his own song, "There Won't be." Since then, I have been releasing albums and performing underground since 2013. In 2019, a band called Alary-Kansion was formed with Cho Hee-won, Lance, and Ji Yong-hee to present a unique and unique stage.

In November 2020, he appeared on JTBC's "Sing Again - Unknown Singer" and attracted attention as his 30th issue, and in February 2021, he won the final championship. Since then, he has appeared on big broadcasts such as JTBC, tvN, KBS, MBC, and SBS, and is receiving keen attention from the advertising industry.

I released various albums. Starting with "Today," released in May 2013, his solo album includes "Rebelers," "In the Universe Bigger Than Knowledge," "What Steal," "The Moon Is Pretty," "The Heart Lent By Dawn," "Summer 1995," "Hero Collector," and "Wanted to Hear." In addition, albums released as Allary-Kansion include "Let's Fly," "If You Have To Be Clumsy," and "Sound of Hurt," which were released in March 2019.

In addition, we continued various music activities in 2022. That year, he released "The Hill Tree," the OST part.7 of the drama "That Year We Are." The song was used in a scene where the characters Woong and Yeonsu face each other in the rain with memories of the past. Hill Tree delivers dramatic emotions with Lee Seung-yoon's voice, which has delicate vocals and deep emotional expression, harmonizing with lyrical piano melodies. Lee Seung-yoon won JTBC's "Sing Again" last year and made his name known to the public, and his full-length album "Even if It's Closed" was also well received by the critics and the public. Also, we are actively communicating with the public through a number of performances and broadcasts.

"Mountain Tree" was created in collaboration with music director Nam Hye-seung and composer Park Jin-ho. Music director Nam Hye-seung has experience in introducing OSTs for hit dramas such as "Guardian," "Crash Landing on You" and "It's Okay to Not Be Okay," and it is his second collaboration with composer Park Jin-ho after the "People Like You" OST. Their excellent harmony also created a well-made OST that perfectly completes the stories of the characters in this year's "The Year We Are."

I look forward to Lee Seung-yoon's various music activities in the future. His music will continue to bring us new emotions and lingering feel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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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노] 2023.08 선곡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