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노] 프롬(Fromm) - 가장 보통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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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노] 프롬(Fromm) - 가장 보통의 저녁

 

아티스트: 프롬(Fromm)
앨범 종류: Mood, Sunday
발매일: 2022.10.30

장르: 발라드, Kpop, Ballad, 인디 락

 

 

프롬 [본명:이유진 1985년 7월 24일~] 대한민국 싱어송라이터이다.

 

프롬(Fromm)은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로, 1985년 7월 24일에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부드럽고 청아한 중저음의 목소리가 특징입니다. 예명 '프롬'의 정확한 철자는 'From'이 아닌 'Fromm'으로, M이 하나 더 포함되어 있습니다. 독일식 이름으로 피터팬 컴플렉스의 전 멤버인 전지일이 '세계로 뻗어나가라'는 의미에서 지어준 것에, 프롬 스스로가 '나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라는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프롬은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를 많이 발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프롬의 음악의 대부분이 부산에서 서울에 처음 올라왔을 때의 상황을 담은 '도착'이나, 어릴 때 돌아가신 아빠에 대한 기억을 담은 '찌잉' 등이 있습니다. 또한, 힘든 시절에 혼자 여러 가지 상상을 하며 자신을 달래던 기억을 담은 등 자전적인 성격이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Fromm is a unique singer-songwriter from South Korea, with a soft and pure voice in the mid-low range that stands out. Her stage name "Fromm" is not derived from the English word "From", but from the German language, and was given to her by former Peterpan Complex member Jeon Ji-il, meaning "spread out to the world." Fromm herself gave it the meaning "a story starting from me," which makes her stage name distinctive.

 

Fromm's music contains her personal experiences and stories, which makes it emotional and strongly autobiographical. Her representative song "Arrival" expresses the complicated emotions she felt when moving from Busan to Seoul, and provides comfort and empathy to her listeners. Additionally, songs like "Reve" which expresses the pain of losing her father, naturally elicit various emotions, captivating the hearts of her fans. As one of the most recognized Korean musicians in the world, Fromm is creating a unique musical world of her own.

 

 

 

 

프롬 가장 보통의 저녁 MV

프롬 Fromm -'가장 보통의 저녁 (Same Old Evening)' Official MV

출처: 유튜브 [FROMM]

 

 

자꾸 미끄러지는 이 마음을 어떡해야 하나? 자꾸 슬퍼지는 이 마음을

자꾸만 후회 속을 헤매이네 어떡해야 하나? 자꾸 낙하하는 이 마음을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는 거리에 웃음소리 들려 

뭉클하다는 듯이 갈 곳이 있다는 듯이

 

비가 그쳐 상쾌하다는 말소리에 하늘을 올려보네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이 가장 보통의 저녁에

 

자꾸만 후회 속을 헤매이네 어떡해야 하나? 자꾸 낙하하는 이 마음을

 

바람 소리 사락거리는 가로수길에 그림자가 길어 가을이 왔다는 듯이

언제나 그랬던 듯이 떠오르지 않았으면 하는 것들만 자꾸 떠오르네

 

견딜 수 없다는 듯이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시월의 마지막 저녁에

 

What should I do with this heart that keeps slipping? This heart that keeps getting sad.
I keep wandering in regret. What should I do? My heart keeps falling down.

I can hear people laughing on the street.
As if there's a place to go, as if it's touching.

The sound of saying that it's refreshing after the rain has stopped raising the sky.
On this most ordinary evening, as if nothing had happened.

I keep wandering in regret. What should I do? My heart keeps falling down.

As if autumn has come, the shadows are long on the Garosu-gil Road with the sound of the wind.
I keep thinking about things that I don't want to think of.

On the last evening of October, as if nothing had happened.

 

 

 

[직캠][4K 60P][HDR] 프롬 - 다정함이 나를, 가장 보통의 저녁 [221204 3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

출처: 유튜브 [정아선]

 

00:00 다정함이 나를             03:45 가장 보통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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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노] 2023.08 선곡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