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노] Motley Crue - Home Sweet Home (크랙실버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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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노] Motley Crue - Home Sweet Home (크랙실버 Cover)

 

아티스트: 머틀리 크루
첫번째 앨범: Theatre of Pain
발매일: 1985년
장르: 글램 메탈, 메탈, 록, Rock

 

대한민국의 5인조 밴드인 크랙실버(CRAXILVER)는 2021년 JTBC 슈퍼밴드2에서 결성되어 최종 1위를 차지한 제2대 슈퍼밴드로, 이 밴드는 기존 포스트 글램 메탈 밴드인 크랙샷에 클래식 피아니스트 오은철이 합류한 형태로 조직되었습니다. 크랙실버의 이름은 크랙샷의 모든 구성원과 오은철이 만나 결성된 팀을 의미하는데, '크랙'샷의 'CRACK'와 오은철의 이름 'SILVER'를 조합하여 '크로스(X)'라는 의미의 스펠링인 크랙실버로 만들어졌습니다.

슈퍼밴드2에 참가한 멤버들은 다양한 이유로 참가하였는데, 크랙샷의 리더인 윌리K는 음악 활동의 전환점이 필요해졌고 음악에 대한 확신을 얻고자 참가했습니다. 빈센트는 펑크 록 장르의 오명을 벗어나 자신의 음악인생을 입증하고 싶다는 동기로, 오은철은 지금은 클래식을 하고 있지만 예전부터 락 밴드에 대한 열망을 품고 있어서 참가하였습니다. 멤버들은 각자의 자작곡을 통해 슈퍼밴드2의 프로듀서 오디션을 통과하여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슈퍼밴드2에서는 심사위원이 선정한 프런트맨이 팀원을 영입하는 방식으로 경연이 진행되었습니다. 크랙샷의 보컬인 빈센트가 프런트맨으로 선정되어 초기 라운드에서 기존 크랙샷 멤버들과 함께 경연하였습니다. 이후 프런트맨이 변경되며 윌리K가 프런트맨으로 선정되었고, 오은철은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멤버로 합류하게 되어 '오랙샷'이 결성되었습니다.

오랙샷은 3라운드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보여주며 4라운드까지 함께 경연하였습니다. 이후 자유조합으로 인해 멤버들이 분산되기도 했지만, 4라운드를 통해 완전체 크랙샷+오은철로 다시 팀을 구성하여 결승 무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결국 크랙실버는 결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JTBC와의 1년 6개월 활동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활동이 시작된 후, 크랙실버는 정식 미니앨범 "Make a Dash"를 발표하였으며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프로모션을 펼쳤습니다. 빈센트와 윌리는 오랫동안 인디밴드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모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음악방송에서도 뛰어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크랙실버는 국카스텐과의 합동 콘서트와 락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도 출연하였으나, 2022년 12월에 소속사인 위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조기 종료될 예정이라는 공지를 하며 활동 불투명해진 상황입니다.

 

 

2021.09.27 슈퍼밴드2 / 출처 : 유튜브 [JTBC Music]

 

 

Motley Crue - Home Sweet Home / 출처 : 유튜브 [ Mötley Crüe] 

 

 

이 노래 가사는 그림자와 빛, 꿈과 현실 사이의 갈등과 탐색을 다룹니다. 가수는 자신이 꿈꾸는 사람이라고 말하면서도 그의 마음은 고요하고 순수하다고 표현합니다. 그러나 그는 높은 곳에서 도망치며 자신의 현실에서 벗어나려고 했습니다. 혹시라도 실패하면 좌절하지 않기 위해 떠나려 했던 것이죠. 그런데 누군가 말하듯, 모든 게 순조롭게 흘러가지는 않습니다. 성공하고 불행할 때도 있었지만, 그렇다고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 노래는 힘들던 순간들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는 용기와 희망을 주며, 이 노래를 듣는 사람에게 외롭지 않고 안정감을 줄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가수는 이 노래를 마음속에 품고 있으면 언제든 자신을 위로할 수 있고, 누구도 외롭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그의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합니다. 그는 상대방의 가슴 속으로 들어가고 싶으며, 그들이 그의 존재를 느끼게 하고 싶다는 강한 열망을 표현합니다. 그리고 그 마음이 뼛속까지 느껴지기를 바라면서, 오직 한 번의 밤만 더 참을 수 있다면 어떻게든 그의 목표를 이루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노래의 중간부터는 가수의 내면이 투명한 책처럼 공개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는 아무리 노력해도 모든 꿈이 이뤄지지 않을 때도 있다고 말하며, 자신의 약점이나 상처가 세상에 드러나 있다고 솔직하게 표현합니다. 이런 모습을 누구나 볼 수 있게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길을 향해 나아가는 결단력을 보여주며, 어떤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서려는 강인한 의지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노래가 어떤 감정적인 해방과 함께 마무리됩니다. 가수는 자유롭게 나아가고 싶다고 말하며, 그의 "Home sweet home"이라는 집으로 돌아가려는 열망을 표현합니다. 이 노래는 마치 고단한 여정을 거쳐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그의 의지와 열정, 그 안에 품은 꿈을 이끌어가는 힘을 듣는 이들에게 전하려는 메시지가 담겨 있는 노래입니다.

 

 

 크랙샷 무대 모음ㅣ슈퍼밴드2  - YouTube JTBC Voyage

 

 

Mötley Crüe Carnival of Sins Full Concert HD - 출처: YouTube Flaky Kakes

 

 

Mötley Crüe(머틀리 크루)는 1981년에 로스앤젤레스에서 결성된 미국 헤비메탈 밴드입니다. 이 밴드는 베이시스트 니키 식스(Nikki Sixx), 드러머 토미 리(Tommy Lee), 리드 기타리스트 믹 마스(Mick Mars) 및 리드 싱어 빈스 닐(Vince Neil)로 구성되었습니다.

Mötley Crüe는 전 세계적으로 1억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들은 7개의 플래티넘 또는 멀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으며, 빌보드 200 차트에서 9개의 Top 10 앨범을 기록하였습니다(그 중 1989년 발매된 'Dr. Feelgood'은 1위에 오른 Mötley Crüe의 유일한 앨범입니다). 또한 22개의 Top 40 메인스트림 록 히트곡과 6개의 Top 20 팝 싱글을 기록하였습니다. 밴드는 여러 차례의 라인업 변경을 겪었지만 니키 식스가 유일한 고정 멤버로 남아있었습니다. 이러한 변화 중에는 리드 보컬리스트 존 코라비(1992년부터 1996년까지 닐의 후임), 드러머 랜디 카스티요와 사만사 말로니의 소개가 포함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토미 리가 1999년 Mötley Crüe를 떠난 후 그 자리를 채우기 위해 참여하였습니다. 토미 리는 2004년에 밴드로 돌아오며, 현재까지 오리지널 라인업이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Mötley Crüe는 그들의 음악뿐만 아니라 사상적인 측면에서도 주목받았습니다. 초기 앨범인 'Too Fast for Love'와 'Shout at the Devil'을 통해 하드 록과 헤비 메탈의 기반을 다졌으며, 세 번째 앨범인 'Theatre of Pain'에서는 글램 메탈의 첫 번째 물결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밴드는 화염을 뿜는 기타와 롤러코스터 드럼 키트, 불꽃놀이 등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도 유명합니다. Mötley Crüe의 최신 스튜디오 앨범인 'Saints of Los Angeles'는 2008년에 발매되었으며, 그들의 마지막 공연은 2015년 12월 31일에 열렸습니다. 이후 밴드는 2018년 9월에 재결합하고 새 음악을 작업하였으며, 2019년에는 넷플릭스 영화 'The Dirt'의 사운드트랙으로 네 개의 새로운 곡을 발표하였습니다.

2022년 여름과 가을에는 7년 만에 대규모 투어에 나서며 Def Leppard와 함께 북미 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머틀리 크루 나무위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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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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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LEY CRUE The End: Live In Los Angeles Playlist

MOTLEY CRUE The End: Live In Los Ange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