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노] 페퍼톤스 - SHINE (치얼업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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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노] 페퍼톤스 - SHINE (치얼업 OST)

 

아티스트: 페퍼톤스 (PEPPERTONES)
첫번째 앨범: 치얼업 OST Part.1
발매일: 2022.10.03
장르: 댄스/팝, OST

 

 

페퍼톤스(Peppertones)는 신재평과 이장원으로 이루어진 남성 2인조 밴드이자 프로듀싱 유닛으로, 카이스트 전산학과 출신으로 병역특례업체 근무 중이던 둘은 2003년 우울증을 위한 뉴테라피 2인조 밴드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페퍼톤스를 결성하게 된다. 데모를 우연히 들은 카바레 사운드의 스카우트로 2004년 EP음반 《A Preview》를 발매하였고, 이후로 지금까지 7개의 정규 앨범과 다수의 싱글을 발표하며 한국 대중음악 씬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페퍼톤스의 음악은 개성 있고 섬세한 사운드로 유명하며, 듣는 이들에게 아무 부담을 떠안기지 않으면서도 곡이 시작되자마자 누구의 음악인지 알아챌 수 있을 만큼 독특한 뉘앙스와 정서를 담고 있다. 노랫말은 목청 돋워 소리치지 않아도 무대 밖으로 흘러나오며, 지적인 호소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곡 작업을 바탕으로 세련된 사운드를 구현하며, 적재적소에 배치된 무리 없는 사운드는 페퍼톤스의 음악을 듣는 이들에게 항상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꾸준한 앨범 발매와 국내외 공연을 통해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이처럼, 페퍼톤스는 그들만의 개성과 색다른 음악적 취향으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한국 대중음악 산업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그들의 음악과 활동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과 자극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듣드] 페퍼톤스(PEPPERTONES) - SHINE (치얼업 OST Part.1)

 

SBS의 새로운 월화드라마 '치얼업'의 첫 번째 OST인 'Shine'은 '페퍼톤스 (PEPPERTONES)'의 곡으로, 이 드라마를 위해 작업에 참여한 밴드의 대표적인 기타 팝 사운드를 담고 있다. 이 드라마는 대학 응원단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로코물로, '한지현'과 '배인혁' 주연으로 스무 살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Shine'은 드라마 전체적인 분위기를 아우르는 타이틀 곡으로, 대학생활의 설렘과 기대감을 담은 가사와 함께 응원단과 관중의 교감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찬란한 히스토리를 뒤로 하고 쓰러져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여든 청춘들의 이야기로 뜨겁고도 서늘하기까지한

캠퍼스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로 주로 연애 혹은 결혼을 주제로 하여, 가벼운 분위기와 웃음을 유발하는 요소들을 가득 담고 있겠다.

 

 

 

 

[1-2회 요약] 폐지 위기에 놓인 응원단에 패기 넘치는 신입 한지현 등장! #치얼업 #Cheerup #SBSdrama

출처: 유튜브 [SBS Drama]

 

 

한때 찬란했던 히스토리를 가진채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이 여기에 있다.
하지만 여기에 모인 청춘들은 각자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곳은 책임을 피하기 위한 도피처이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돈을 벌기 위한 일시적인 수단이며,
어떤 사람들에게는 연애을 상대 찾기 위한 잠깐의 수단일 뿐이다.

하지만 그들이 잠시 머물렀던 이 곳에서, 뜻하지 않은 즐거움을 만나게 된다.
여기에서의 짜릿함, 사랑, 그리고 그들이 발견한 삶의 의미는 점점 커져간다.

비록 응원을 하기 위한 곳이지만, 그들에게는 찬란하고 소중한 순간이 된다.
그리고 그들의 낭만, 무용의 쓸모, 우리의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캠퍼스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로 풀어내 보려 한다.

 

 

-내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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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노] 2023.08 선곡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