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가수김희진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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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김혜진
첫번째 앨범: 카페명작 3, 4
발매일: 2018년
장르: KPOP, 포크, Korean Ballad, Korean Folk/Blues
김희진(1975년~)은 한국의 포크 음악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이는 여성 가수입니다. 2000년에 '라니에로스포' 그룹으로 '사랑은'이라는 노래로 무대에 처음 섰으며, 그 당시부터 특유의 음색과 감정을 담은 노래로 관중들을 매료시키며 가수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2003년 솔로 가수로의 전향을 결심하며 1집 앨범을 선보이기 시작했고, 음반과 곡을 통해 감성적인 메시지와 그녀만의 음악적 세계를 전달하며 한국의 대표적인 포크가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김희진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태어나, 전주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과정과 단국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석사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녀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함께 연극영화 분야에서도 공부한 바 있으며, 이러한 배경이 그녀의 음악에 풍부한 표현력과 깊이를 더하는 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김희진은 2000년 '라니에로스포'로 가수로서의 데뷔를 시작으로, 2003년 솔로 가수로의 도약을 결심하며 다양한 음반과 곡을 발표하며 음악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2012년과 2022년에는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여성 포크싱어상을 수상하여 그의 예술적 업적을 인정받았으며, 제주도로부터 '제주를 빛낸 예술인'으로도 선정되었습니다. 그녀는 음악뿐만 아니라 대한가수협회 이사로서도 활약하며 음악계뿐만 아니라 예술 활동 전반에서 뛰어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김희진은 그녀만의 음악적 스타일과 독특한 음색으로 포크 음악의 매력을 전달하며, 노래를 통해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감정과 용기를 전해주는 가수입니다. 그녀의 노래는 마치 이야기를 품고 있는 듯한 감성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의미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대가 내 곁에 머물러준다면, 슬픔은 마치 바람처럼 사라질 것입니다. 그대가 나의 곁을 떠난 그 순간, 기쁨도 함께 사라져버릴 것입니다. 그대의 끝없는 사랑은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할 소중한 선물입니다.
그대가 나와 함께한다면, 마음 속에 별이 하나 더 빛날 것입니다. 그대가 떠났을 때, 마음은 비처럼 내리는 슬픔으로 젖어들 것입니다. 하지만 그대의 끝없는 사랑은 어떤 날씨에도 변하지 않을 것이며, 그 사랑을 기억하며 미소짓는다면 마음은 별처럼 빛날 것입니다.
그대와 함께하는 순간은 슬픔 없는 하늘을 상상케 합니다. 그러나 그대가 떠난 후에는 비 내리는 날처럼 아련하고 서글픈 기억으로 마음이 가득 차올라요. 그래도 그대의 사랑을 믿고, 추억을 품으면 마음은 비록 슬픔이 될지라도 더 아름답게 빛날 것입니다.
If you were to stay by my side, sadness would vanish like the wind. The moment you leave my side, even joy will disappear along with it. Your boundless love is a precious gift that should never be forgotten.
If you are with me, an extra star would shine in my heart. When you depart, my heart will be soaked with sadness like falling raindrops. However, your endless love will remain unchanged regardless of the weather, and if I remember that love and smile, my heart will shine like a star.
The moments spent with you evoke a sky without sadness. Yet, after you depart, memories fill my heart like a rainy day, tender and melancholic. Nevertheless, believing in your love and embracing memories will make my heart shine more beautifully, even if it turns into sorrow.
Kim Hee-jin (born 1975~) is a prominent female singer in South Korea's folk music scene. In 2000, she made her debut on stage as part of the group 'Lanie Rosepo,' captivating audiences with her distinctive voice and emotionally charged performances through the song 'Love Is.' Since then, she embarked on a solo career in 2003, releasing her debut album and continuing to share her unique musical style and heartfelt messages through various albums and songs, solidifying her position as one of Korea's leading folk singers.
Born in Jeju City, Jeju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Kim Hee-jin graduated from Jeonju University with a degree in Theater and Film Studies and earned a master's degree in Performing Arts from Dankook University Graduate School. Her strong musical talents are complemented by her academic background in theater and film, enhancing her ability to convey rich emotions and depth through her music.
Starting with her debut as part of 'Lanie Rosepo' in 2000, Kim Hee-jin's musical journey gained momentum when she transitioned to a solo career in 2003. Through her albums and songs, she has continued to evolve as a musician, receiving recognition with the Female Folk Singer Award at the Korea Entertainment Arts Awards in 2012 and 2022. She was also acknowledged as an artist who brightened Jeju Island with her artistic contributions. Beyond music, she actively participates as a director in the Korea Singers Association, exerting significant influence not only in the music industry but also in the broader realm of arts.
Kim Hee-jin's unique musical style and distinct vocal tone resonate strongly in the folk music genre, allowing her to convey the charm of folk music to listeners. Through her songs, she imparts warm emotions and courage to her audience. Her music carries an emotive narrative, offering hope and solace to many through its heartfelt messages.
김희진 가요무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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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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