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노] 프롬 (Fromm) - 영원처럼 안아줘 (Hold Me Like Its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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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노] 프롬 (Fromm) - 영원처럼 안아줘 (Hold Me Like Its Forever)

 

아티스트: 프롬
첫번째 앨범: Midnight Candy
발매일: 2018년
장르: 얼터너티브/인디, POP, K팝, Korean Rock/Alt, 포크

 

 

프롬은 유니크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담아 감성적이고 자전적인 성격이 돋보입니다. 특히, 부산에서 서울로 오면서 느꼈던 복잡한 감정을 담은 대표곡 '도착'은 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합니다. 또한, 아버지를 잃은 아픔을 담은 '찌잉' 등, 다양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그녀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한국의 뮤지션 중 하나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프롬(Fromm)은 2012년 5월, 디지털 싱글 '사랑 아니었나'로 데뷔하였습니다. 데뷔 후, 지산 락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카운트다운 판타지(CDF) 등 다양한 공연에 출연하였으며, 2013년 10월에는 첫 정규 앨범 '도착'을 발표하였습니다. 대표곡으로는 '마중가는 길', '사랑 아니었나', '좋아해' 등이 있으며, 이들 곡들은 프롬의 목소리와 감성적인 가사, 멜로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달밤댄싱', '여름이 좋아',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프롬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가득한 곡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도 모두 스스로 하며, 이로 인해 그녀의 음악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프롬은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The artist I would like to introduce is Fromm, a female singer-songwriter from South Korea. With her unique and gentle voice, Fromm creates music that is emotional and autobiographical. Her signature song "Arrival" captures the complicated feelings she experienced when moving from Busan to Seoul, offering empathy and comfort to her listeners. Other songs such as "Jjing" express the pain of losing her father, showcasing Fromm's ability to evoke a wide range of emotions and captivate her fans. As one of Korea's most recognized musicians, Fromm continues to carve out her own distinct musical world. I look forward to seeing her further develop and grow in the future.

Fromm debuted in May 2012 with the digital single 'Love Was Not Enough.' Since then, she has performed at various events such as the Jisan Rock Festival, Grand Mint Festival (GMF), and Countdown Fantasy (CDF). In October 2013, Fromm released her first full-length album, 'Arrival.' Her representative songs include 'The Way to Say Goodbye,' 'Love Was Not Enough,' and 'Gotta Go,' which are composed of Fromm's emotional vocals, lyrics, and melodies. She has many other unique and sentimental songs such as 'Moonlight Dancing,' 'I Love Summer,' and 'Where the Wind Blows.' Additionally, Fromm not only sings but also writes and composes her music, making her work even more special and meaningful.

 

 

"'홍대 여신'보단 '아시아의 별'이 되고 싶어요" 프롬(Fromm) | 소곤소곤인터뷰 | Whisper Interview ASMR  /  출처: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Fangirling]

 

 

[Live] Fromm (프롬) - Hold Me Like It’s Forever (영원처럼 안아줘) [Fromm Solo ver.]  /  출처: 유튜브[미러볼 뮤직 - Mirrorball Music]

 

 

이 노래는 어려움과 상실감에 빠져있는 사람들을 위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입니다. "어지러운 슬픔이 가만히 잠들 때까지 영원처럼 안아줘"라는 가사는, 마음이 지칠 때, 상처를 입을 때, 어려움에 처할 때, 그 어떤 상황에서도 당신을 안아줄 것이라는 친구 또는 가족의 따뜻한 안정감과 위로를 상징합니다. "오 도시의 노을이 창가에 스며"와 "오 도시의 눈빛은 문을 두드려"는 그 어떤 곳에서도 느낄 수 있는 상실감과 외로움을 나타내며, "언젠가는 나의 환희가 될지도 모르는 아픔일 거야"와 "언젠가는 나의 위안이 될지도 모르는 슬픔일 거야"는 시간이 지나면서 상처가 치유되고 그것이 나의 성장과 힘이 될 수 있음을 언급합니다. 마지막으로, "온 새벽을 받쳐 피어오른 내 사막에도 말없이 나란히 새긴 너의 발자국을 보네"는 가장 어려운 순간에도 그 사람이 나와 함께했음을 상기시키며, "두 눈을 감으며 가만히 잠들 때까지 영원처럼 안아줘"는 그동안의 상처와 아픔들을 모두 놓고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도록 안아주겠다는 약속을 의미합니다.

This song is a comforting message for those who are struggling with difficulty and loss. The lyrics "Hold me forever until the dizzying sadness falls asleep" symbolize the warmth and comfort of a friend or family member who will embrace you no matter the situation, whether you're tired, wounded, or facing difficulties. "The sunset of the city seeps through the window" and "The gaze of the city knocks on the door" represent the sense of loss and loneliness that can be felt anywhere, while "The pain that may someday become my joy" and "The sadness that may someday comfort me" mention that over time, wounds can be healed and can become a source of growth and strength. Finally, "Even in my desert, blooming with the dawn, I see the footprints you left silently next to me" recalls that even in the toughest moments, that person was with you, and "Hold me forever until I close my eyes and sleep peacefully" means a promise to hold you until you can sleep soundly, letting go of all the pain and wounds from the past.

 

 

 

[직캠][4K 60P][HDR] 프롬 - 영원처럼 안아줘 [221231 봄밤에 다시 만나 콘서트]   /  출처: 유튜브 [정아선]

 

 

프롬 Fromm - 느린 여름의 노래 A Slow Summer Song Official M/V /  출처: 유튜브[GENIE MUSIC]

 

 

이 노래의 가사는 작은 발자국, 삶의 외로움, 그리고 하루하루의 소중함에 대한 노래입니다. 가사 속에서는 작은 발자국이 어디를 향해 가는지, 삶이 돌고 도는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묻고 있습니다. 또한, 하루하루를 온전히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며, 때로는 멈추어 살펴보는 것도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가사는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서 소중한 것들을 잊지 않도록 노래하며, 이 소중함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The lyrics of this song are about small footsteps, the loneliness of life, and the preciousness of each day. In the lyrics, it asks where the small footsteps are headed, and how we can escape the constant loneliness of life. It also emphasizes how important it is to live each day to the fullest, and sometimes we need to take a moment to pause and reflect. The message of the song is to remind us not to forget the precious things in our daily lives and to live with an appreciation for these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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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노] 2023.08 선곡 (1~110)